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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전지훈련단 재활프로그램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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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9.01.14 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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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트레이너가 진행하는 재활클리닉 모습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서귀포시가 지난 2일부터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와 함께 ‘전지훈련단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서귀포에 전지훈련온 선수를 대상으로 제주월드컵경기장(2층)에서 ‘재활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관내 축구구장(걸매, 효돈, 강창학, 공천포)에서는 ‘찾아가는 현장 재활캠프’를 열었다. 매일 10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재활의학계 명의들을 초빙, 진행하는 ‘무료진료’ 서비스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이경태 K-리그 의무위원장(발목 전문의), 박진영 원장(어깨 전문의), 김진구 건국대학교 스포츠의학센터장(무릎 전문의) 등이 전지훈련 선수 12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서비스를 진행했다. 오는 19일에는 하정구 대한육상연맹 의무이사(무릎 전문의), 김진수 삼성썬더스 농구단 주치의(발목 전문의) 등이 무료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전지훈련단 재활프로그램은 선수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지속적 확대 운영으로, 더 많은 전지훈련단을 유치하는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지훈련단 재활프로그램은 지난 2009년부터 10여년을 운영해 서귀포 전지훈련 선수들의 재활을 담당했다. 2018년에는 재활클리닉 3328명, 현장 재활캠프 1657명, 무료 진료 230명 등 연인원 5210명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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