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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돈까스·안재현 오므라이스”…‘강식당’ 메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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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17.11.06 08: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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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윤식당’이 불고기라면 ‘강식당’은 돈까스·오므라이스였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측은 지난 4일 오전 제주 월정마을에서 식당을 열고 손님을 맞았다.

SNS에는 식당 방문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맛있다”는 극찬 일색이다. 메인 셰프인 강호동은 돈까스를, tvN ‘신혼일기’로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한 안재현은 오므라이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수근·은지원·송민호는 서빙과 음료, 계산 등을 도맡았다. 외식 사업가 백종원이 ‘강식당’을 방문해 비법을 전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을 향한 기대만큼 수많은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 장소가 국내인 데다 기사와 SNS로 위치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노약자와 아이가 있는 가족을 우선시하고, 번호표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손님을 선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네티즌은 “스태프들의 통제도 먹히지 않고 기약도, 줄도 없이 사람들이 어슬렁 거리다가 나 PD가 나오자 줄을 서기 시작했다”고 혼란스러운 상황을 묘사했다.

‘강식당’은 ‘신서유기’ 외전으로 기획됐다. 지난 8월 종영한 ‘신서유기 시즌4’에서 제작진은 이른바 ‘송가락’ 사건으로 각 멤버들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송민호는 위너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는 ‘꽃청춘’을 요청했다. 이수근은 농담 삼아 “사장(강호동)이 더 많이 먹는” 콘셉트의 ‘강식당’을 제안했다.

시즌4 종영 후 두 프로그램 제작이 현실화됐다. ‘꽃청춘’은 호주에서 지난달 촬영을 마쳐 오는 7일 방송한다. ‘강식당’ 또한 연내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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