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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영은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3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다. 윤주영과 예비 신랑은 VOS 박지헌의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 정도 교제했으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로 결혼을 결심했다.
이날 사회는 이선영 KBS 아나운서가 맡는다. 축가는 박지헌이 부른다.
윤주영은 2003년 영화 ‘소금인형’으로 데뷔해 영화 ‘애자’, ‘방자전’, ‘짓2:붉은 낙타’, 드라마 ‘무신’, ‘살맛납니다’, ‘아가씨를 부탁해’, ‘카인과 아벨’, ‘달콤한 나의 도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