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전차군단’ 독일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C조 경기에서 북아일랜드를 꺾고 조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독일은 12일(한국시간) 독일 하노버 니더작센슈타디온에서 열린 대결에서 90분 동안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 2-0으로 완승했다.
전반 13분 율리안 드락슬러(볼프스부르크)의 선제골로 포문을 연 독일은 4분 뒤에 사미 케디라(유벤투스)가 쐐기 골을 넣어 2-0으로 앞섰다.
후반에도 볼 점유율 75%를 기록할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결국 추가 골은 기록하지 못했다.
같은 조의 조 체코는 아제르바이잔과 0-0으로 비기고, 노르웨이는 산마리노를 4-1로 제쳤다.
C조 1위는 독일(3승 승점 9)이 탄탄히 지키고 있고, 아제르바이잔, 북아일랜드, 노르웨이, 체코, 산마리노가 2위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다.
E조에서는 몬테네그로가 덴마크를 1-0으로 누르고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폴란드는 아르메니아를 2-1로 꺾었고, 루마니아와 카자흐스탄은 0-0으로 비겼다.
잉글랜드는 슬로베니아와 득점 없이 비겼다. 2승 1무로 승점 7을 기록한 잉글랜드는 F조 1위로 본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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