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뮤비, 하루 평균 100만명이 봤다

강민정 기자I 2014.03.10 09:09:09
소녀시대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가 무서운 속도로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10일 오전 현재 SM타운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는 9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개재된 지 열흘만에 이룬 기록으로 하루 평균 100만 조회수에 가까운 속도다. 전 세계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분위기다.

‘미스터미스터’는 소녀시대의 신비로운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신곡으로 뮤직비디오에서는 병원을 배경으로 한 핑크빛의 9명 멤버들과 중절모와 슈트로 보이시한 매력을 드러낸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소녀시대의 색다른 변신에 해외 K팝 팬들 역시 리액션 영상으로 호응을 보내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주 음악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졌으면 첫 무대와 동시에 1위 트로피를 쥐어 ‘국내 최강자 걸그룹’의 위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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