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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3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 D-100일 성공기원 걷기대회‘가 열렸다. 김연아는 대회 명예 홍보대사로서 참석했다.
김연아는 “지난해 8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내년 스페셜올림픽이 성공적으로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홍보대사답게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김연아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했으며 장애인들과 함께 걷기대회에도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내년 1월29일부터 2월5일까지 강원도 강릉과 평창 등지에서 열리는 스페셜올림픽 개막 100일을 앞두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