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파트너` 젤로 공개 "앳된 이미지의 하이래퍼"

김은구 기자I 2011.11.24 09:57:35
▲ 젤로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대형신인 방용국과 함께하는 새로운 멤버 `젤로`(Zelo)의 모습이 공개됐다.

젤로는 방용국과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남자 아이돌 그룹의 유닛이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24일 공개한 사진에서 젤로는 해골을 형상화한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리고 있지만 눈만으로도 충분히 앳된 미소년 외모를 연상케 한다.

TS엔터테인먼트는 젤로에 대해 “1996년생으로 귀여운 이미지이지만 182cm의 큰 키에 하이랩이 특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젤로는 데뷔 예정 멤버 중 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랩뿐만 아니라 댄스와 아크로바틱이 모두 가능한 실력자로 굉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젤로라는 이름은 `젤로스`(Zelos)라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경쟁의 신의 이름을 본따 막내인 젤로가 형들 사이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지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용국과 젤로 유닛은 오는 25일 0시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신곡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방용국, 카라 박규리·지나와 `바람에 실려2` 합류
☞`개념돌` 방용국·힘찬, 수능 수험생들에 친필 응원 메시지
☞크리스피크런치 씨에스피, 알고보니 방용국의 `랩 스승`
☞방용국-양요섭 듀엣곡 뮤비, 방송 부적격 판정
☞양요섭, `미친거니` 방용국 첫 솔로곡 지원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