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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키스, 초미니 드레스로 명품 각선미 노출

조우영 기자I 2011.10.21 10:35:01
▲ 에이프릴키스(사진제공=맥심)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신예 걸그룹 에이프릴키스(APRILKISS)가 명품 몸매를 뽐내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이프릴키스는 남성 잡지 맥심(MAXIM) 11월호 화보를 통해 평균 신장 173cm의 늘씬한 바디 라인과 아찔한 다리맵시를 드러냈다.

특히 멤버들은 각각 블랙 미니 드레스와 시스루룩, 핫팬츠 등으로 S라인 몸매를 과시하며 도발적인 섹시미를 더했다.

에이프릴키스는 데뷔 이후 첫 화보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모델 출신들답게 탄탄히 다져진 기본기로 다양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이번 촬영을 진행한 맥심 관계자는 "에이프릴키스의 숨길 수 없는 명품 몸매가 화보 속에 그대로 녹아들었다"며 "그야말로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각선미를 통해 아찔함과 도발적인 섹시미를 맘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9월 데뷔, 미니앨범 타이틀곡 `헬로 버스`(HELLO BUS) 활동을 최근 마친 에이프릴키스는 팀명과 같은 후속곡 `에이프릴키스`로 곧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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