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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 30만 관객 돌파 `잔잔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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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기자I 2011.01.10 10:29:10
▲ `울지마 톤즈`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고(故) 이태석 신부의 생애를 그린 영화 '울지마 톤즈'(감독 구수환)가 종교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3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해 9월9일 개봉한 '울지마 톤즈'는 9일까지 30만3786명의 관객을 동원, '회복'(16만명)을 일찌감치 제치고 종교 다큐멘터리 영화의 흥행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개봉한지 넉달이 지난 이 영화의 박스오피스 순위는 10위. 개봉 6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워낭소리`만큼의 폭발력은 아니지만 러셀 크로우 주연의 `쓰리데이즈`, 조지 클루니의 `아메리칸` 등 상업영화의 그것을 뛰어넘는 흥행 성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울지마 톤즈`는 지난해 4월 방송한 `KBS스페셜-수단의 슈바이처`를 영화로 편집한 작품으로 2001년부터 아프리카 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의사이자 교사로 봉사활동을 펼치다 지난해 1월 세상을 떠난 이태석 신부의 생애를 그린 영화다.

영화에는 이태석 신부의 열정적인 봉사활동과 아프리카 톤즈 주민들의 인터뷰 등이 담겨 있다. 영화의 내래이션은 방송인 이금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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