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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뜨거운 형제들2` 제작진이 신정환이 최근 인도에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뜨거운 형제들2`에서 멤버들은 `분교선생님이 되다 2탄`으로 아이들 지도에 나섰다. 멤버들은 "지난 수학시간에 배운 컨츄리 꼬꼬 노래가 나올 것"이라며 "컨츄리 꼬꼬가 누군지 아느냐"고 학생들에게 물었다.
이 질문에 한 학생이 "한명은 여기 있고 한명은 어디 있다고 그랬다"고 답하자 박휘순이 재차 "어디갔다고 그랬냐?"고 물었다. 학생들이 하늘나라, 미국 등 다양한 답변을 내놓자 탁재훈이 "다 틀렸다"며 "네팔에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도했다.
그러나 `뜨거운 형제들2` 제작진은 자막으로 `(신정환이) 지금은 인도에 있다`며 탁재훈을 대신해 신정환의 최근 근황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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