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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고소영과 열애 공개에 따른 세간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자 장동건이 결국 6일 예정된 자선 화보 촬영을 연기했다.
장동건은 당초 이날 오전 패션지 엘르에서 진행하는 자선 화보 촬영에 나설 예정이었다. 이날 촬영에는 장동건을 비롯해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 보이즈’로 활동하고 있는 김승우, 정우성, 공형진, 주진모, 지진희, 현빈 등도 함께 하기로 돼 있었다.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촬영 일정에 관한 문의를 해왔다. 다른 배우들에게 피해를 주는 등 화보 촬영이 원활히 진행되기 어려울 것 같아 미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른 배우들은 그대로 촬영을 진행할지 아니면 미룰지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열애 사실이 공개된 전날(5일) 저녁까지만 해도 장동건은 예정대로 촬영을 진행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소속사는 물론 잡지사에까지 장동건의 촬영 관련 문의가 폭주, 결국 미룰 수밖에 없었다.
한편 장동건은 5일 늦은 밤 자신의 팬클럽 사이트 ‘아도니스’에 글을 올리고 “고소영과는 오랜 친구”라며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너무 가까운 친구가 됐고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걱정해주고 다독여주는 그런 그녀가 좋아졌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996년 영화 ‘연풍연가’ 출연을 계기로 좋은 친구로 지내다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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