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 배우 김미숙이 25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진행된 고(故) 여운계의 발인식에 참석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떠나는 운구차를 바라보고 있다.
운구차는 생전 고인이 수십년 간 활동했던 KBS 본관을 한바퀴 돈 후 오전 11시 경기도 벽제 승화원에서 화장을 한 뒤 고인의 유해는 오후 1시께 경기도 고양시 해인사 미타원에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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