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야구팬 "한화·롯데·히어로즈 다득점" 전망

김상화 기자I 2009.04.08 10:48:18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9일 개최되는 2009 프로야구 LG-롯데, 히어로즈-삼성, 한화-두산, KIA-SK 등 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3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한화(58.54%), 롯데(42.95%), 히어로즈(41.13%)를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KIA와 삼성은 각각 14.94%와 30.41%를 득표해 다득점에 실패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SK(60.37%)를 비롯해 한화(47.56%), 롯데(47.56%)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LG와 히어로즈는 각각 23.78%와 22.26%로 8개팀 가운데 최소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다이나마이트 타선을 자랑하는 한화를 비롯해 롯데, 히어로즈등의 다득점을 전망했다” 며 “특히 올 시즌은 득점에 실패한 팀이 한번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 타격전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9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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