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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은 이어 열린 여자 3000m 계주 준준결승 3조 경기에서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 김길리(성남시청)와 호흡을 맞춰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또 신동민(고려대), 이소연(스포츠토토), 이정민(성남시청)과 함께 나선 혼성 2000m 계주 준준결승에서도 조 1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며 3개 종목 모두 예선을 통과했다.
최민정 외에 다른 선수들도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1차 월드 투어에서 은메달 2개를 땄던 김길리는 이날 여자 1000m 예선 4조에서 1분 32초 355로 조 1위를 차지했다. 노도희는 같은 종목 예선 2조에서 2위로 통과했다.
1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남자부 임종언(노원고)은 1500m 준준결승을 조 1위로 통과했다. 이정민은 5조에서 레이스 중 상대 선수 반칙으로 넘어졌으나 어드밴스를 받아 준결승에 합류했고, 홍경환(고양시청)도 예선을 통과했다.
전통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남자 500m에서는 이번에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임종언은 500m 예선 1조에서 미끄러졌고, 이어진 패자부활전 예선에서도 조 2위로 탈락했다. 신동민은 3조 3위에 머물렀으나 패자부활전 예선 4조에서 1위를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 황대헌(강원도청)은 4조 2위로 준준결승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