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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의 힘 있는 명품 보이스가 돋보이는 이 곡은 많은 이들이 함께 부르는 듯한 후렴 파트의 울림이 곡의 깊이와 웅장함을 한층 더한다. 삶에서 좌절하거나 넘어지는 순간을 겪는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희망을 건네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되찾기를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안성훈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안성훈은 ‘길이 다르니까’ 역시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와 진정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곡은 오는 21일 안성훈이 출연 중인 MBN ‘뛰어야 산다’ 마지막회에 수록될 예정으로 알려지며 보는 이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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