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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는 “그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로 멋지게 성장한 서현 배우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또한 서현 배우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따스한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서현 배우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은 2019년 3월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2022년 재계약하면서 6년 동안 동행해왔다.
서현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지’(Gee), ‘소원을 말해봐’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서현은 2013년 드라마 ‘열애’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시간’, ‘도적: 칼의 소리’ 등에 출연했다. 오는 30일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6월 11일 첫 방송하는 KBS2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