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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계 19언더파 336타로 2위에 오른 강경남은 내년 아시안투어에서 뛸 시드를 확보했다. 강경남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11승을 거뒀으며, 이번 시즌에는 상금 랭킹 13위(3억 2428만원)를 기록했다.
강경남의 뒤를 이어 문도엽이 최종합계 18언더파 337타로 3위, 최종합계 10언더파 345타 공동 28위에 자리해 내년 시드를 획득했다. 1위는 최종합계 20언더파 335타를 적어낸 일본의 무라카미 다쿠미(25)가 차지했다.
이날 최종일 경기 종료 후 상위 35명이 2025 시즌 아시안투어 투어 카드를 얻는 데 성공했다.
2025시즌 아시안투어는 2025년 1월 필리핀 오픈으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