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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관계자는 5일 이데일리에 “제니, 이정하가 ‘아파트404’(가제)에 출연하는 게 맞다. 편성은 미정인 상태”라고 밝혔다.
‘아파트 404’는 아파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리얼 버라이어티. 특히 SBS 예능 ‘런닝맨’, tvN ‘식스센스’의 정철민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유재석, 차태현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니와 유재석은 정철민 PD가 연출한 ‘미추리 8-1000 시즌2’에서 예능 케미를 뽐낸 바 있다. 이정하는 ‘아파트 404’로 데뷔 후 첫 예능에 도전한다.
제니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해 그룹 및 솔로 활동, 연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 데뷔한 이정하는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런온’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공개된 디즈니+ ‘무빙’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