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는 “규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규현은 2006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했고 2014년부터 솔로 가수 활동을 병행했다. 뮤지컬계로도 발을 넓혀 ‘모차르트!’, ‘웃는 남자’, ‘팬텀’,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했다.
규현은 최근 전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하지 않고 새 둥지 물색에 나섰다. 둥지를 옮긴 뒤에도 슈퍼주니어 팀 활동은 SM과 협업하며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새 둥지로 택한 안테나에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이상순, 이효리, 페퍼톤스,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미주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