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30일 공식 SNS 계정에 송민경의 컴백을 암시하는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했다.
커밍순 포스터에는 ‘큰’이라는 글자와 ‘썸띵 빅 이즈 커밍’(Something Big is Coming)이라는 문구를 함께 담았다.
송민경이 지난해 8월 ‘뿅뿅’을 낸 이후 신곡을 선보이지 않았다. 공백기 동안에는 웹툰 ‘바이트 미’, ‘커피여우 김삼월’,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음원으로 음악 팬들과 만났다.
송민경은 그룹 더 씨야 리더 출신이다. 최근 영화 ‘10일간의 애인’ 주연을 맡았다. 소속사는 “송민경은 2023년을 커리어 최고의 해로 만들기 위해 신곡 발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