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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은 20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올라온 ‘카타르월드컵 개막’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김흥국은 “드디어 카타르월드컵이 오늘 밤 개막합니다”라며 “우리나라 첫 경기는 24일 밤 10시 우루과이 전. 다 같이 응원 열심히 해서 태극전사가 1승을 해야 16강, 8강 갑니다”라고 응원을 독려했다.
김흥국은 이번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풍물밴드 이상(ESang)과 응원가 ‘흥해라 대한민국’을 발표하고 한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했다. 앞서 2014년 브라질월드컵 당시에도 응원가 ‘쌈바월드컵’을 발표하고 음원을 무료 배포하는 등 축구 응원에 힘써왔다.
2022 카타르월드컵은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를 시작으로 1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H조의 한국은 24일 오후 10시 우르과이와 첫 경기를 갖는다. 한국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두번째 원정 16강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