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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윤계상 결혼식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그는 “너무 축하해요 두 분”이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행복한 미소를 짓는 윤계상과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과 윤계상이 god 멤버들과 활짝 웃으며 단체 사진을 찍는 순간이 담겨 있다.
윤계상은 지난 9일 혼인신고 1년 만에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뒤늦은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의 아내는 5세 연하의 뷰티 브랜드 CEO로 알려졌다.
윤계상은 결혼 발표 당시 “제 아내가 될 사람은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며 “저의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좋은 사람이다. 그래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