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소속사 뮤직디자인에 따르면 송이한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의 두 눈은 그대를 바라보고’를 발표한다. 신곡을 내놓는 건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나의 틈’ 발매 이후 6개월 만이다.
‘나의 두 눈은 그대를 바라보고’는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달콤한 러브송이다. 소속사는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 비춰줄게’로 코로나19 시대에 위로를 건넨 송이한은 신곡으로 진심 가득한 사랑 이야기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이한은 뮤직디자인이 진행한 신인 발굴 오디션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1만 3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하며 데뷔했다. 2020년 12월 발표한 곡인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 비춰줄게’로 이듬해 멜론 연간 차트(국내 종합)에서 10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