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작사 트윈플러스파트너스에 따르면 영화 ‘다음 소희’가 지난 16일(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여고생 소희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여형사 유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배두나가 형사 ‘유진’으로 분한다.
‘도희야’ 정주리 감독과 배두나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더하는 ‘다음 소희’는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다음 소희' 16일 크랭크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