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현성, ‘연플리4’ 주연 발탁

배현성(사진=어썸이엔티)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신예 배현성이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 시즌4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웹드라마 ‘연플리3’에서 신입생 박하늘 역을 맡았던 배현성이 시즌3에 이어 ‘연플리’ 시즌4의 주연으로 연이어 캐스팅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웹드라마 ‘연플리’ 4번째 시즌에서는 졸업과 군입대를 앞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중심이다. 영원할 것 같던 대학 생활의 막바지에 접어든 이들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중 배현성은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 한층 다양해진 대학생활과 함께 절친 푸름(박시안 분)과 미묘한 설렘을 그려낸다.

배현성은 지난해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데뷔, 이우의 ‘예전의 오늘’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했다.

‘연플리4’는 배현성과 함께 정신혜, 김형석, 박정우, 이유진, 박시안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월 22일(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토요일에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