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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레트로 퓨처(RETRO FUTURE)’는 1950~60년대의 우주개발 시대와 함께 미래주의가 유행을 했는데 그 시대 창작 예술의 경향인 레트로 퓨처리즘(Retro-futurism)에서 영감받은 곡이다. 모두가 따라 하는 현재의 유행보다는 예전의 것에서 새로운 멋을 찾아 새로운 청춘을 표현하자는 데에서 출발한 곡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5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199X’ 이후 약 1년 2개월만의 컴백이다”며 “트리플 H가 이번에는 또 어떤 혁신적인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트리플 H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