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이제부턴 완판그룹.. '멜팅' 초도물량 솔드아웃

마마무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음원강자를 넘어 음반강자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2월 26일 발매된 마마무의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의 초도물량이 완판됐다. 소속사는 “현재 긴급추가주문에 들어갔다”며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마마무의 앨범은 품귀현상을 보이며, 앨범을 손에 넣기 위한 팬들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마마무는 앨범 발매 전부터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발매 후에도 음반 판매 차트에서 최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 6~7일에도 신나라레코드 음반 판매 일간차트 1위에 오르며 음반퀸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마마무는 데뷔 1년 8개월 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넌 is 뭔들’을 비롯한 전 12트랙 중에서 1곡을 제외한 11곡의 신곡을 담았다.

마마무는 9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