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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는 최근 남성지 ‘에스콰이어’ 4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스위스 패션 브랜드 발리(Bally)의 봄 신상품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진희는 화보에서 올백 헤어스타일에 클래식한 정장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편안하고 소탈한 평소 그의 성격을 반영한 듯한 트렌치코트에 여행가방을 매치한 사진도 포함됐다. 전체적으로 이지적인 느낌이 물씬 풍겼다.
지진희는 최근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끝낸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국공예홍보대사로 일본 오사카에서 전시회를 열어 한국공예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한중 합작 3D 멜로영화 ‘길 위에서’ 중국 개봉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