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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2’에서 조정치의 도움을 받아 ‘콜링유(calling you)’를 열창했다.
이날 ‘나는 가수다2’는 7월의 가수전 A조 경연으로 꾸며졌다. 이수영, 이은미, 이영현, 정인, 국카스텐과 새롭게 합류한 서문탁이 한 조다.
정인은 1번을 뽑아 첫 무대로 나섰다. 그는 경연에 앞서 “내 뒤가 국카스텐이다. 새 가수는 서문탁이다”며 “사람들은 내가 나온 지 모를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부담스런 속내를 내비쳤다.
하지만 역시 정인다운 무대였다. 그의 남자친구 조정치가 편곡을 맡았고 경연 무대에서까지 직접 참여해 완벽에 가까운 기타 연주로 든든함을 안겼다. 정인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은미가 더 에벌리 브라더스의 ‘러브허츠(Love Hurts)’를, 국카스텐이 멜라니사프카의 ‘더 새디스트 싱(The Sadiest Thing)’을, 이수영은 티시 히노호사의 ‘돈데보이(Donde Voy)’를, 이영현은 휘트니 휴스턴의 ‘아이 윌 얼웨이즈 러브유(I Will Always Love You)’를, 새가수로 투입된 서문탁은 레드 제플린의 ‘블랙 도그(Black Dog)’를 각각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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