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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나는 가수다` 장혜진, `슈퍼스타K` 서인국, `오페라스타2` 김종서가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이들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을 타이틀로 오는 19~21일 서울 용산 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열리는 재능기부 자선콘서트 `나눔`에 참여한다.
장혜진과 서인국은 19일 내귀에 도청장치, 먼데이키즈, 토미기타&블루밍필드, 맹유나와, 김종서는 20일 엠씨더맥스, 제이심포니, 김희진, FIX와 각각 무대에 오른다. 21일에는 한승기 박호명, 손지예, 김수일, 장대희, 강지민, 이수나 등 언더그라운드 실력파 가수들이 출동, `나눔`을 주제로 사랑 충만한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은 유영미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안성기, 고두심, 김한길, 최명길, 최준용, 변우민 등 스타들이 특별 게스트로 초청된다.
자선구호 기부단체 (사)브래드미니스트리(대표 최낙규)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수익금 전액이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