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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휴고`가 아카데미 촬영상과 미술상을 석권했다.
26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휴고`는 촬영상과 미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휴고`는 1930년대 파리의 기차역 시계탑을 관리하며 살아가는 소년 휴고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남긴 인형을 수리하며 거대한 비밀을 만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가족 영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첫 3D 영화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로 본격화된 3D 영화를 예술의 경지로 한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영화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다인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작품상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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