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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신세경이 오는 7월부터 시작돼 내년 3월까지 이어지는 대학로 연극 축제 '무대가 좋다'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중앙대 연극학과 10학번으로 재학 중인 신세경은 연극이란 장르가 좀 더 대중과 쉽고 편하게 소통될 수 있도록 기획된 ‘무대가 좋다’ 프로젝트 취지에 공감해 홍보대사에 나서게 됐다.
'무대가 좋다'는 영상문화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대학로에 대한 이미지를 새롭게 갖고, 재미있는 연극 체험을 통해 그 에너지를 대학로에 다시 쏟아내도록 하자는 연극계의 선순환 프로젝트로 악어컴퍼니가 주최하고 있다.
'무대가 좋다' 프로젝트는 오는 7월6일 대학로 SM아트홀에서 열리는 연극 '풀포러브'(Fool for Love)’를 시작으로 '클로저'(Closer), '트루웨스트'(True West), '프루프'(Proof), '아트'(ART), '댓페이스'(That Face) 등 약 8편의 공연이 내년 3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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