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지난 시즌 준우승팀 두산(69.29%)이 최다 득표를 차지한 가운데 SK(60.02%), 롯데(38.27%)가 뒤를 이었다. 반면 지난 시즌 하위권을 기록한 히어로즈와 KIA는 각각 22.76%와 21.28%로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야구팬들은 주중에 벌어지는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두산, SK, 한화의 다득점을 전망했다” 며 “주중 벌어지는 3연전의 경우 전력과는 별개로 각 팀의 흐름에 따라 경기가 진행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리그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6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6일 오후 6시 20분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