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LG와 히어로즈는 각각 28.16%와 31.51%를 득표해 저조한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KIA(53.67%)가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삼성(47.92%), SK(39.78%)가 뒤를 이었다. 반면 LG(25.40%)와 한화(29.07%)는 리그 8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주중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두산이 8개 팀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며 “선두 SK를 상대로 하는 두산이 화끈한 공격력으로 다득점을 올릴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55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28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어지는 야구토토 랭킹 56회차 게임은 29일에 벌어지는 LG-두산(1경기)전, 한화-SK (2경기)전, KIA-히어로즈(3경기)전, 롯데-삼성(4경기)전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 시작 10분전인 29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