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K리그 주말경기 '수원-포항-서울 우세'

김상화 기자I 2008.08.22 10:32:19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3일 열리는 경남-수원(1경기), 인천-포항(2경기), 대구-서울(3경기)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3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경남-수원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64.84%가 리그 1위 수원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경남의 승리에는 14.61%, 무승부는 20.55%가 각각 투표했다. 최종 스코어로는 2-0 수원 승리(16.89%), 2-1 수원 승리(16.68%), 1-1 무승부(11.79%) 등의 순이었다.

인천-포항전의 경우는 축구팬 34.07%가 원정팀 포항의 승리를 예상해 인천 승리(33.70%), 무승부(32.23%)를 근소하게 앞섰다. 최종 스코어는 1-1 무승부(15.93%), 2-1 인천 승리(12.01%), 2-1 포항 승리(11.35%)를 각각 예상했다.

또한 대구-서울전에서는 서울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이 48.62%로 대구 승리(24.31%), 무승부(24.31%)를 크게 앞섰다. 최종스코어의 경우는 2-1 서울 승리(14.09%), 1-1 무승부(10.55%), 2-1 대구 승리(8.97%)의 비율을 보였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39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23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