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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이재후, 고민정 아나운서가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새 MC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지난 1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최동석, 김진희 아나운서에 이어 6일 방송부터 모습을 보인다.
‘생로병사의 비밀’은 봄 개편을 맞아 진행자는 물론 시간대도 변경했다. 앞으로 일요일 오후 10시20분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재후 아나운서는 1997년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주로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해왔으며 고민정 아나운서는 2004년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TV ‘특명 공개수배’ 2TV ‘무한지대 큐’ 2TV ‘지구촌 뉴스’ 등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