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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탱크 잡는 군인으로 후반기 교육 중...대전차병 특기받아

김용운 기자I 2008.03.03 11:12:42
▲ 지난 1월14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한 공유(사진=육군훈련소)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군입대' 공유가 탱크 잡는 군인으로 후반기 교육을 받고 있다.  

지난 1월14일 육군논산훈련소로 입소한 탤런트 공유가 기초군사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육군기계화학교에서 후반기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기계화학교 정훈공보실 측은 3일 오전 이데일리SPN과의 통화에서 “공유가 지난달 26일 논산훈련소에서 퇴소해 대전차병 특기를 받아 이곳에 왔다”며 “3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을 것이다”고 밝혔다.

2001년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한 공유는 지난해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최한결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공유는 지난 1월14일 군 입대에 앞서 “전쟁이 안 나면 좋겠다, 2년 뒤 내가 왔을 때 세상이 좀 더 살만하고 아름다운 곳이 됐으면 좋겠다. 블록버스터 영화를 촬영하는 기분으로 군대에 다녀오겠다”며 군입대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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