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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축구 국가대표 이운재와 우성용이 지난 2007 아시안컵 대회 기간 중 술판을 벌인 것과 관련해 3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사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운재, 우성용, 김상식, 이동국 등 4명은 지난 7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2007 아시안컵 조별리그 바레인, 인도네시아전을 앞두고 현지 룸살롱에서 업소 여성 도우미들과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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