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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놀란 표정의 조은수(전소니 분)와 상처로 얼룩진 조희수(이유미 분)의 모습은 이들이 지옥 같은 현실 속에서 어떤 일을 겪었는지, 그리고 그 지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떤 일을 행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날선 표정을 짓고 있는 희수의 남편 노진표(장승조 분)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묵직한 분위기를 풍기는 진소백(이무생 분)은 이들이 작품 속에서 어떤 전개를 만들어갈지, 각자의 역할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은수와 희수의 가장 절박한 공모, 그리고 이를 통해 그들이 얻고자 하는 가장 불안한 행복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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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트라우마를 지니고 사는 은수는 단짝 친구 희수의 상처투성이인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고, 모든 걸 포기한 듯한 희수에게 남편 노진표를 죽이자고 제안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라는 은수의 의지가 담긴 말과 “내가 끝내야 돼”라는 희수의 결심은 이들이 과연 악몽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을지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다정한 얼굴 뒤에 폭력을 드러내는 노진표, 은수와 희수의 곁을 맴돌며 “평생 그 기억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 거야”라는 말에 자신의 어두운 과거가 숨겨진 듯한 진소백의 모습은 서스펜스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일촉즉발의 상황 속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라는 내비게이션 음성과 함께 바닷가를 달리는 은수와 희수의 모습은 더 나은 삶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당신이 죽였다’는 내달 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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