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에 따르면 이날 경기에 2만 368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는 지난해 1차전부터 4경기 연속 매진이다. 포스트시즌 전체로는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3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다.
한편, 이날 2차전을 통해 준플레이오프 진출 팀이 가려진다.
전날 열린 1차전에서는 열세라는 평가를 받던 NC가 삼성을 4-1로 제압하며 경기를 2차전으로 끌고 갔다. 2015년 신설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위 팀이 1차전에서 승리한 건 NC가 4번째다.
여기에 10차례 WC에서 5위 팀이 4위 팀을 이기고 준PO로 간 건 지난해 KT 위즈가 유일하다. 당시 정규시즌을 5위로 마친 KT는 4위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업셋에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