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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토끼 캐릭터가 ‘퇴사’라고 적힌 글귀를 든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어도어 사내이사직 사임과 동시에 하이브를 떠나면서 느낀 심경을 에둘러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지드래곤이 약 일주일 만에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평소 자신과 연관된 게시물에 좋아요를 자주 누르는 지드래곤이지만, 민희진 전 대표와는 아무런 접점이 없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관계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