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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2024', 11월 30일 인스파이어 아레나 개최

윤기백 기자I 2024.09.04 09:51:28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멜론 뮤직 어워즈’(MMA)가 11월 30일 개최를 확정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11월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16회 멜론 뮤직 어워즈’(이하 MMA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올해도 카카오뱅크가 나선다.

MMA2024의 슬로건은 ‘뉴 스트림 오브 K팝’(New Stream of K-POP)이다. 지난 20년간 합법적 디지털 음악시장을 다지며 국내의 음악산업 생태계를 이끌어온 대표 뮤직플랫폼 멜론이 이제는 K팝의 새로운 흐름과 트렌드를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또한 K팝을 사랑하는 전세계 모든 이들이 함께 하는 MMA2024에서 음악과 함께 만들어갈 또 다른 세계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도 담고 있다.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멜론은 지난 20년간 K팝의 ‘본진’으로 국내의 음악산업을 이끌며 현재의 글로벌 K팝 열풍을 만들어냈다”며 “MMA2024를 통해 올해 아티스트의 대표적 성과를 음악팬들과 함께 명예롭게 기념하는 것은 물론 K팝의 새로운 비전 및 미래도 보여드리고자 하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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