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 이미지에는 같은 헤어 컬러와 의상으로 통일감을 강조한 다섯 멤버가 우산을 나눠 쓴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아르테미스에는 이달의 소녀 출신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 등 5명이 새롭게 뭉쳐 결성한 그룹이다. 5명이 함께 힘을 합쳐 싱글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리미어 싱글’로 명명한 ‘벌스’는 오는 29일 발매한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세계관을 자신들의 이야기로 변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모드하우스는 이달의 소녀 프로듀싱을 맡은 제이든 정이 이끌고 있다.
아르테미스는 4월 11일, 25일, 5월 10일 3차례에 걸쳐 싱글을 추가로 낸다. 이후 5월 31일 싱글로 선보인 곡들을 엮은 앨범 ‘달’(DALL)을 발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