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료원이 기획하고 블루키노가 제작한 26번째 블루레이 컬렉션이다. 낡은 아파트를 무대로, 30년 전 비극적 가족사가 저주처럼 등장인물들을 덮치는 공포와 광기를 그려낸 ‘소름’은 공포영화라는 장르를 넘어 한국영화사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2013년 한국영상자료원이 선정한 한국영화 100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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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찬 감독, 정성일 영화평론가의 깊이 있는 코멘터리를 비롯해 OTT에서는 볼 수 없는 윤종찬 감독의 중단편 3편이 서플먼트에 포함돼 있다.
영상자료원 26번째 블루레이 컬렉션 출시
윤종찬 감독, 정성일 평론가 코멘터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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