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가제)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더 테러 라이브’ ‘PMC:더 벙커’의 김병우 감독이 선보이는 SF 재난영화다.
‘대홍수’에는 김다미 박해수가 호흡을 맞춘다. 김다미는 인공지능 개발 연구원이자 거대한 해일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나를 연기한다. 박해수는 지구 전체를 위협하는 대홍수 속에서 안나를 구조하려는 인력보안팀 희조를 연기한다.
‘대홍수’는 ‘더 테러 라이브’로 김병우 감독과 호흡을 맞춰온 전려경 대표가 설립한 환상의빛에서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