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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11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18개국의 한류 문화콘텐츠 8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에서 이민호는 2021년 최선호 한국 배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현빈, 3위는 공유, 4위는 송혜교, 5위는 송중기가 올랐다.
신인 시절 출연한 KBS2 ‘꽃보다 남자’부터 ‘한류 스타’로 발돋움한 이민호는 2018년부터 2019년, 2020년, 2021년까지 4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며 여전한 ‘한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호주,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프랑스, 영국, 러시아, 터키, 아랍에미리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대상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