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는 귀성·귀경길에 듣기 좋은 ‘흥UP’ 노래로 영탁의 ‘찐이야’, 거북이의 ‘비행기’, 강진의 ‘땡벌’을 추천했다. 장민호는 “언제 들어도 신나는 노래들”이라며 “길 막힐 때 들으면 졸음이 싹 가실 것”이라고 추천사를 전했다.
장민호는 또 명절 후유증을 날릴 ‘스트레스UP’ 노래로 이찬원이 ‘미스터트롯’에서 부른 ‘진또배기’, 싸이의 ‘챔피언’을 권했다. 장민호는 “듣고만 있어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노래”라며 “‘진또배기’와 ‘챔피언’을 듣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했다.
혼자 명절을 보내는 홀로족을 위한 ‘위로UP’ 노래로 장민호는 임영웅의 ‘이젠 나만 믿어요’와 김희재의 ‘오르막길’, 정동원의 ‘여백’을 추천했다. 장민호는 “이 노래들을 듣고 마음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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