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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은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레조넬에밀리아의 마페이 경기장에서 열린 세리에A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의 멀티골을 앞세워 사수올로에 2-1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3연승을 완성한 AC밀란은 한 경기를 덜 치른 6위(승점 58) AS로마, 7위(승점 56) 나폴리를 제치고 5위(승점 59)가 됐다. 5~6위에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출전권 획득에 한발 다가섰다. AC밀란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중단됐던 리그가 재개한 뒤 9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
AC밀란의 승리를 이끈 건 멀티골을 기록한 이브라히모비치다. 선제골은 전반 19분 터졌다. 하칸 찰하노을루가 오른쪽에서 올려준 대각선 크로스를 이브라히모비치가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해 사수올로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막판 찰하노을루의 핸드볼 파울로 내준 페널티킥을 사수올로의 프란세스코 카푸토가 전반 42분 성공해 동점이 됐다. 그러나 AC밀란에는 해결사 이브라히모비치가 있었다. 전반 47분 이브라히모비치가 수비라인을 절묘하게 뚫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밀어 넣으며 2-1을 만들었다. AC밀란은 남은 시간 사수올로의 공격을 모두 막아냈고 2-1 승리와 함께 리그 9연승을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