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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록으로 세븐틴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해외 남성 아티스트가 주간 앨범 랭킹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12년 8개월 만이란 점에서 세븐틴의 성과는 더욱 눈여겨볼만 하다.
앞서 세븐틴은 미니 7집 ‘헹가래’로 오리콘 차트(6월22~28일 집계 기준) ‘주간 디지털 앨범’ ‘주간 앨범’ ‘주간 합산 앨범’ 총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세븐틴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9일 일본 미니 2집 ‘24H’를 발매한다고 밝혀 대중들과 현지 매체들의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