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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아 "'보이스코리아' 나가볼까 고민, 조력자 돼 영광"

김보영 기자I 2020.06.20 10:49:23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선우정아가 ‘보이스 코리아 2020’에 특별 조력자로 나섰다.

(사진=Mnet ‘보이스 코리아 2020’ 방송화면)
19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2020’(보이스 코리아)에서는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과한 32팀이 일대일 승부를 펼치는 배틀 라운드가 펼쳐졌다.

배틀 라운드에 앞서 ‘보이스 코리아’ 4명의 코치진은 각자 조력자를 섭외했다. 김종국은 린, 보아는 보컬 트레이너 장진영과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성시경은 김조한, 다이나믹듀오는 선우정아를 택했다.

다이나믹듀오 팀에 조력자로 합류해 팀원들의 환호를 받은 선우정아는 앞선 인터뷰에서 “프로그램에 출연해 영광”이라며 감회를 밝혔다.

선우정아는 “과거에 (보이스 코리아에) 나가볼까? 준비해볼까? 생각하던 시기가 있었다. 그런 프로그램에 조력자로 참석하게 된 거니까. 너무 영광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선우정아는 지난 2006년 ‘Masstige’로 데뷔했다. 이후 ‘고양이’, ‘구애’, ‘봄처녀’, ‘도망가자’ 등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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